배우 김규리가 tbs의 라디오 프로그램 '김규리의 퐁당퐁당' DJ를 맡았다. 사진=tbs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tbs 교통방송은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시작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tbs가 봄 개편을 맞아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규리가 DJ를 맡았다. 이는 좋은 음악과 사람이 사는 소소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tbs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FM 95.1MHZ(서울 및 수도권) △스마트폰 tbs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tbsFM 채널에서 청취할 수 있다. tbs 홈페이지와 팟빵, 아이튠즈에서 다시 들을 수도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