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배틀엔젤'이 계속해서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알리타:배틀엔젤'은 3만 22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7만 7896명.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로사 살라자르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증인'이, 2위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