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이 광고로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서 김종진 김보성 김동현이 출연했다.

김보성은 “국민학교 때부터 바바리코트 입고 2단 공중회전 발차기로... 별명이 헬리콥터"였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악을 응징하며 권선징악을 신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성은 강제전성기를 맞아 광고를 촬영하며 집안 빚을 갚고 해당 상품 매출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한동안 정의 나눔 의리 등 단어가 안 들어가면 광고를 안 찍었다. 더 많이 찍을 수 있었는데”라고 뒤늦게 후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