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브랜드 씰리침대의 매트리스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국내에서는 대진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 씰리침대에서 검출된 라돈은 한해 엑스레이 촬영을 13번 한 것과 마찬가지인 양이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에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며 리콜 대상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된 제품들이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 이어서 해외 제품까지 나오다니",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 놈의 라돈 때문에 침대 쓰는게 무서울 정도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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