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제이블랙과 마리 부부의 풋풋했던 10년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마리. 와 현재 블랙마리. 저당시 내 앞머리의 정체성이 조금은 궁금하다. 고데기를 어느방향으로 말고싶었던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9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마리는 독특한 앞머리 스타일과 제이블랙은 여전한 레게머리 사랑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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