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배우돌’ 더 맨 블랙 멤버 엄세웅, 고우진이 ‘오감만족 과자 파티’를 준비했다.

‘과자덕후’로 통하는 엄세웅, 고우진은 팬들과 함께 오감을 이용해 과자 맞추기에 나섰다.

엄세웅은 스낵을 좋아해 평소 마트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과자를 섭렵해 왔다고 한다. 이에 엄세웅은 두 눈을 가리고 소리와 맛, 감촉, 시각 등을 이용해 5개의 과자, 초코렛, 음료의 이름을 3개 이상 맞추면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됐다. 멤버 중 흥이 넘치는 고우진은 엄세웅이 3개 이상을 맞출지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엄세웅은 세련된 모습과 달리 과자 이름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귀여운 모습을, 흥부자 고우진은 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잘 맞추라며 장난기를 보여 재미를 더했다.

엄세웅은 “세상에 맛없는 과자는 없어요. 덜 맛있는 과자만 있어요”라고 과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엄세웅과 고우진의 ‘오감만족 과자 파티’ 해당 콘텐츠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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