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이 꾸준한 관객몰이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알리타:배틀엔젤'은 4만 823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3만 4620명.

'알리타: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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