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인 '인싸'와 '아싸'의 뜻에 대해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말모이'의 주역들인 유해진과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파괴되는 하는 신조어 '인싸, 아싸'를 아름다운 말로 바꾸자고 하자, 유해진은 "인싸는 김밥의 시금치, 아싸는 김밥의 김"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계상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동지'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우리말 지키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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