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정진운이 조권과의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고마워요~! 벌써 10주년이라는게 많이 징그럽긴하네요ㅋㅋ 그 동안 곁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이번 사진은 권이형하구 찍어서 올리네요! 하루빨리 네명이서 모이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그때까지 개인활동 열심히 하고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광고 배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진운은 곧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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