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유호정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막내 지우가 깜짝 준비한 호정이50(??) 생일. 영화개봉 앞두고 정신 없는 호정이 생일을 위해 바쁜 새댁이 하루종일 준비! 다들 몰랐다. 신퉁하고 예쁜 울 동상~ 모두 감동!! 언니 60 생일도 부탁해^^ 호정아 생일 축하하고 '그대이름은장미' 영화 대박 나길~"이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장소 섭외부터 예약, 꾸미기, 케이크 준비 등을 혼자 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주인공인 유호정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지우 외에 이경민, 백지연 등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유호정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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