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동희가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희는 지난해 7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데뷔해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라이징 스타로 성장했다.

그는 ‘에이틴’에서 모두에게 다정하게 대하지만 알고 보면 부모한테 받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강한 존재감을 어필했다.

웹드라마 종영 후에는 '스카이 캐슬'의 차서준 역으로 캐릭터가 가진 순수함과 따뜻함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슬 2세'에 합류할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다정한 성격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시청자들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김동희에게 '랜선 아들'이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동희는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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