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1만 343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81만 1591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재탄생시킨 '보헤미안 랩소디'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잔잔한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 1887명의 관객을 모은 '말모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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