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다이어트 전후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작품을 할 때와 하지 않는 휴식기에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곤 해 ‘고현정 입금 전, 후’라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하다. 필요시 고현정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무작정 걷기’.

고현정은 과거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의 제작발표회에서 “운동을 평소에 잘 안 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꺼린다”면서 “요즘에는 무작정 걸어다닌다. 매일 2시간 반 씩 걷는다. 이런 산책이 나한테 이렇게 잘 맞는줄 이제 알았다. 걸어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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