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는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태인이었던 그는 2차대전 발발 전에 남미로 이주하여 살다가 아내와 동반자살한 비운의 작가 스테판 츠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채널 CGV를 통해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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