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타이타닉'을 탄생시킨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제작자로 참여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만들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임스 카메론은 1998년, 세기의 명작이자 전 세계 영화 흥행 2위의 '타이타닉'을 통해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11개의 부문에서 수상, 제5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여기에 2009년, 영화계에 3D 혁명이라는 새로움을 불어넣은 영화 '아바타'를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경이로운 시각효과를 선보이면서 '타이타닉'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로 알려진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바타' 이전부터 제임스 카메론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던 작품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로 불리며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019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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