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I 제공
드라마 '땐뽀걸즈'가 극 중 거제 여상 축제서 화려한 무대를 꾸민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는 땐뽀반 6인방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이 거제 여상 축제에서 처음으로 멋진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인 그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댄스 스포츠 의상을 입고 화려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실제로도 친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드라마 '땐뽀걸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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