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3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8만 301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30만 4730명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완벽하게 그려내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5807명을 동원한 ‘국가부도의 날’이 3위는 6만 6503명을 기록한 ‘도어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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