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머리 관리 포기 #마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지웅은 지난 12일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허지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평론가와 작가로 주로 활동한 허지웅은 ‘썰전’ ‘마녀사냥’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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