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파운데이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인생술집' 63회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진다고 했지만 얼굴을 제외한 다른 곳들이 빨개지며 사용하고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에 홍진영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과 홍진영이 모델로 활동중인 미바 BB크림 제품을 섞어 퍼프로 얇게 발라준다고 메이크업 비법을 밝혔다.

또 홍진영은 파운데이션과 BB크림에 이어 술을 마실 때는 한 번 더 피부 메이크업을 해준다고 언급했다. 홍진영은 파운데이션뿐만 아니라 컨실러 제품 두 개를 혼합해 얇게 발라준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진영의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버력 대단", "나도 술마실때는 저렇게 해야지", "진짜 꿀팁인듯", "인생술집때 얼굴이랑 목이랑 차이나서 놀람",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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