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올해 제일 잘한 일' 하이라이트 영상 화면 캡처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개하며 '트와이스 겨울 시즌송'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0일 JYP와 트와이스 SNS 채널에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의 프리뷰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The best thing I ever did. December 1년의 끝을 너와 I remember. 우리 추억은 눈처럼 쌓이고 너를 위해 남겨둔 수많은 말이 맴돌아 떨리는 걸 늘 외롭기만 했었던 쓸쓸했었던 12월이 이젠 외롭지 않아"라는 가사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2018년 맹활약한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R&B 장르다. 영상을 통해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되면서 트와이스의 새 매력이 담긴 겨울 시즌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와이스는 영롱한 미모와 아련한 겨울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는 단체 및 멤버별 티저 이미지, 트랙 리스트, MV 티저 영상 등 풍부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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