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I
드라마 ‘땐뽀걸즈’ 배우들이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실제 친구 같은 모습들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는 학교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마저 쫀쫀한 땐뽀반 친구들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땐뽀반 속 배우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 담겨있다.

그들의 모습은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댄스스포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땐뽀걸즈’ 오늘(10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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