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조태관 아내 노혜리, 여배우 아닌 클래식 전공자 ‘그는 누구?’

‘궁민남편’에 출연 중인 조태관 아내 노혜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태관 아내 노혜리는 1992년생 올해 27살이다. 조태관과 노혜리는 6살 차 부부. 노혜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조태관과 1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조태관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노혜리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노혜리는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패널들이 “여배우냐”고 묻자 조태관은 “클래식 음악을 한다”고 답했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