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25만 4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을 담은 본 작품은 높은 싱크로율과 몰입을 높이는 연출은 물론, 퀸의 무대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한편,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 관객수는 683만 54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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