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제이세라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감동을 더하는 OST를 발표한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기다릴 수 없어’를 통해 제이세라는 주옥같은 발라드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1일 공개되는 신곡 ‘기다릴 수 없어’는 세련된 마이너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감정의 파고를 일으킬 구성을 지녔다.

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압축된 감성의 일면을 보여주면서 한결 힘을 뺀 보컬이 마치 극중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프레임으로 느껴지면서 보컬 사이사이의 섬세한 스트링 라인이 섬세하게 확장된다.

후렴구에서는 제이세라 특유의 고음창법이 카타르시스를 불러 일으키며 감동 발라드로 완결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조성모, 변진섭, 소향, 알리 등 음악성 풍부한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해온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감성어린 선율로 사랑받고 있는 신인작곡가 최철훈과 Sio가 의기투합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제이세라의 ‘기다릴 수 없어’는 12월 1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