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밴드의 이선정이 성원제약 대표로 고체치약 티시리즈 5종을 런칭,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선정 대표는 2011년 이선정 밴드 1집 앨범 'Break The Wall'로 데뷔했으며 '사랑이었기에', '결혼합니다', '돌아와' 등 꾸준한 음반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런 이선정은 성원제약 대표로서 최근 일명 '씹는치약'인 고체치약 티시리즈 5종을 선보였다. 티시리즈는 국내산 죽염, 핀란드산 자일리톨, 영국산 비타민C, 스위스산 비타민 E, 독일산 비타민B6, 구강에 좋은 재료들만 엄선해 치아 건강과 잇몸 질환 예방에 힘썼다. 식약처 인증이 완료 됐으며 2013년5월 정제형치약으로써 특허까지 받았다.

종류는 아메리카노, 페퍼민트, 레몬소다, 라임소다, 시나몬으로 구성됐다. 고체치약 티시리즈가 주목받는 이유는 1회 1정으로 위생적으로 최적의 양치를 할 수 있는 점과 작고 간편한 알약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 또한, 수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잇몸과 치아에 좋은 성분들이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선정 대표는 "짜서 쓰는 튜브형 치약을 가지고 다니기보다 알약으로 된 치약을 가지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칫솔질을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고 있다"면서 "방부제, CMIT, MIT 10가지 유해물질 무 첨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유일의 정체약 치약 제조업체 성원제약의 20년 치아 건강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7집 음반작업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