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이 출산 전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혜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는 옷이 점점 없어져간다. 8개월 들어서고, 배는 한없이 나오기만 하는 구나. 그래도 우리 럭키 태동이 하루하루 더 강해져 가는게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시애틀의 한 상점에서 불러오른 배를 소중히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박은 여느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임부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헐렁한 티셔츠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스커트가 조화롭다.

힌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살 연상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10년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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