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눈 앞에 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수 32만 598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81만 8375명을 기록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그룹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아낸 '보헤미안 랩소디'는 높은 싱크로율과 함께 그들이 선사했던 전율과 감동을 그대로 그려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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