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스틸
영화 '완벽한 타인'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완벽한 타인'은 19만 668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본 작품은 충무로 명품 배우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 윤경호,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이 배역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연기력은 물론, 공감 가는 소재와 코미디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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