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과 그의 남동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소민의 남동생 전욱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 형 누나”라며 “#메뉴8개#실화#몇명인지자꾸물어봄” 등의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 이광수, 전욱민 씨 등 세 사람이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전소민은 검정색 상의 차림의 수수한 스타일이며, 이광수는 주황색 티셔츠와 초록색 모자에 더해 마스크도 갖춘 모습이다. 세 사람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욱민 씨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만약 이광수와 누나가 사귄다면?”이란 질문을 받고 “누나만 좋다면야 저도 좋다”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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