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17만 478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9만 2392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히 퀸의 명곡과 무대들을 완벽 재현해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달 31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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