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와 결혼 D-1를 앞둔 홍윤화가 다이어트 전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윤화는 최근 김민기와의 결혼을 앞두고 30Kg 체중 감량을 선언하며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닭가슴살 종합 스토어 ‘랭킹닭컴’의 모델로 발탁된 그녀는 닭가슴 살을 활용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한 것.

유튜브를 통해 리얼한 다이어트 꿀팁을 전하고 유쾌한 소통을 나눠 더욱 눈길을 끈 홍윤화는 8개월 동안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한 결과 목표 체중에 도달,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홍윤화는 그동안 받았던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윤화는 예뻤다’라는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낱낱이 전했다.

지난 22일 첫 공개된 ‘윤화는 예뻤다’ 1회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리얼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에 속 시원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체중 감량 전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어보며 다이어트 전과 후를 한눈에 체감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살을 빼기 위한 고통스러운 여정 속 빵 터지는 에피소드를 공개, 차진 입담과 센스만점 재치를 입증하며 웃음 폭격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결혼 D-1를 앞둔 홍윤화, 김민기는 8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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