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관객들과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씨네 21과 우석훈 경제학자와의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2일(목) CGV신촌아트레온에서는 저서 '88만원 세대'에서 우리 경제와 청춘들의 현실을 조명하며 반향을 일으킨 우석훈 경제학자가 참석해 영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 강의와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97년 당시를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조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글로벌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11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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