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완벽한 타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완벽한 타인’은 일일 관객 수 40만 68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휴대전화 잠금 해제 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공감가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와 큰 웃음을 전하는 본 작품은 현재 극장가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완벽한 타인’은 누적 관객 수 300만 808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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