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동네사람들'이 배우 마동석의 흥행력을 입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네사람들'은 9만 37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7419명.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이 등장하는 '동네사람들'은 배우들 열연과 함께 긴장 가득한 스토리로 한국을 넘어 홍콩, 대만, 미국 등 11개국에 선판매를 하며 국내를 넘어선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완벽한 타인',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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