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피로 물든 100년의 전설’ 편으로 연 매출 11억 원의 서민갑부 손복례씨가 출연해 피순대로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주 메뉴는 순대국밥이었으며, 전국에서 수소문해 찾아오는 맛집답게 30년 이상은 돼야 단골손님이라고 할 정도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주말 515만 원, 8일으로 4,120만 원, 주중 230만 원, 22일으로 5,060만 원, 한 달은 약 9,180만 원, 연 매출은 약 11억 원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또 선지와 파로 시작한 피순대가 돼지 껍질과 인삼까지 재료로 활용된 변천사와 곱창부터 오소리감투, 허파, 염통, 새끼 보, 머릿고기, 피순대, 간까지 순대국밥 안에 돼지 한 마리가 들어가는 것, 갑부표 수제 양념등이 갑부의 비결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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