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미손이 휴식기에 돌입한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댓글을 이용해 "아 두 달 동안 열심히 살았다 조금만 쉬다 올게 얘들아 너희들도 모든 게 계획대로 되길 바라!"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긴 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마미손은 Mnet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분홍색 복면을 착용하고 등장해 세간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래퍼 매드클라운과 유사한 랩 스킬과 비슷한 습관 등을 보였지만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활동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가중시켰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