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영화 '창궐'이 게임으로 제작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은 오는 25일 개봉과 동시에 모바일 게임 런칭을 앞두고 있다.

게임 개발 업체 그르르르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창궐M'은 장애물을 돌파하며 야귀를 피해 질주하는 방식의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야귀는 물론 세계관, 시대적 볼거리 등 영화의 주요 설정을 담아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한국 영화를 게임으로 만든 사례는 극히 이례적일 뿐 아니라 영화와 동시에 출시되는 것도 '창궐'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짜릿한 액션 쾌감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시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창궐'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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