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설적 록 밴드 퀸의 귀환을 알린 '보헤미안 랩소디'는 2차 보도스틸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스틸은 퀸의 실제 멤버들도 놀란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녹음실과는 거리가 먼 파이프부터 단체로 손뼉을 치고 있는 등 음악을 작업하고 있는 퀸 멤버들의 모습은 다양한 방식의 접근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었던 그들의 작업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당시의 가장 트렌디한 의상을 착용한 퀸 멤버들을 통해 시대별 유행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프레디 머큐리의 영원한 뮤즈이자 오랜 연인인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의 만남을 담은 스틸을 통해 그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라는 것을 알리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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