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자신의 발 사진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과거 MBC '성공시대'에 출연, 세간에서 피나는 연습의 상징으로 통하기도 했던 자신의 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남편이 90년대 초에 장난하다가 찍은 사진이다. 그때 발이 많이 붓고 아파 탁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 남편이 걸작이라며 찍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수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최연소 나이로 입단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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