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다른 시댁 사랑을 뽐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며느리#최고의밥상#그릇까지먹을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예비 시어머니가 차려준 각종 음식 앞에서 놀란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늘(2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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