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펑황넷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중국 선전에서 쇼핑몰,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온라인에 사진도 공개됐다.

눈에 띄는 것은 탕웨이의 옷차림. 탕웨이는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김태용 감독의 팔짱을 끼며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이 옷가게에서 들러 옷을 고르고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은 지난 2014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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