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가 일본 스카파TV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한류잽’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보스는 가수 K, 그리고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반나 다카하시와 함께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파이날 8인을 심사해 이케가메 쥬논에게 최종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선사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최종 합류잽의 위너가 된 이케가메 쥬논은 아이돌 그룹 버뮤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 일본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듀서 배드보스는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탄생한 위너, 이케가메 쥬논은 열정과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며 매 방송마다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음악인의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며 당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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