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창석 SNS
배우 오창석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한 국민청원을 독려하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오창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제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타까운 오창석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쓰레기네. 사람이냐? 30회......아 불쌍하다. 피해자”(8345****), “심신미약과 살인은 전혀 관련이 없다. 살인 재판에 있어 심신미약은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다.”(fjds****), “저 두 아들의 부모는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사람생명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지”(kebp****)등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한편, 오창석의 국민청원 독려로 현재 국민청원은 약 22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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