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수는 1991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그는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김지수는 드라마 ‘종합병원’ ‘M’ ‘’사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1998년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로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또 김지수는 ‘나쁜 친구들’ ‘태양은 가득히’ ‘첫사랑’ ‘따뜻한 말 한마디’ ‘화랑’ ‘화유기’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지수는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리고 2010년 음주상태로 택시를 들이박고 달아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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