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최영완은 손남목과의 일화를 전했다.
최영완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 손남목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년 4개월여 동안 열애 후, 2007년 결혼했다.
손남목은 대학로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고, 특히 연극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뉴보잉보잉' 연출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마술가게', '산불',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등의 연출을 맡았다
이슈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