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 양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한혜진은 최근 부부 인스타그램에 “엄마 장 볼 때 이렇게 놀아주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면을 쓰고 있는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은 오늘(12일) 진행된 대한민국VS우루과이 축구 경기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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