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언론시사회 현장에 참석한 이제훈은 “존경하는 선생님과 연기를 한다는 것에 대한 설렘도 있었지만 걱정도 많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연 내가 선생님 앞에서 연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근데 처음 선생님을 뵀을 때 저를 너무나 따듯한 눈빛으로 쳐다봐주시면서 따뜻한 눈빛으로 반갑다고 어서 오라고 해주셔서 저희 할머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기를 하면서 많은 계획은 하지 않았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리액션을 하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게 많았다” 털어놨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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