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방새기를 잡고 과시했다.

타이거 우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5년 만의 우승을 앞뒀다.

이에 타이거 우즈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낚시배 위에서 자신이 잡은 것으로 보이는 1m가 넘는 날새기와 방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타이거우즈는 골프계에 살아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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