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상’이 현빈과 손예진의 케미 덕분에 박스오피스 3위로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협상’(감독 이종석)은 지난 22일 17만 23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달성. 누적 관객 수는 44만 5374명의 수치를 달성했다.

‘협상’은 영화 ‘물괴’, ‘안시성’, ‘명당’ 쟁쟁한 영화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협상’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명품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연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협상’는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 제한 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 분를 멈추기 위해 위기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이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오락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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