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하룡의 외아들이 배우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들인 배우 임영식은 2007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임영식은 배우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아버지 때문이다 라고 하긴 그렇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었다"고 밝혔고, 임하룡은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누구 아들이니까 연극도 시키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향은 있었을 거다"고 말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하룡은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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